Mary Magdalene at the foot of the cross - Ary Scheffer (1795–1858)
가장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나의 주된 염려이다. 너희에게 주어진, 그들 영혼을 위한 면죄를 내 영원하신 아버지께 애원하는, 내 기도문 (십자군 기도 13번)을 전파하려는 모든 노력은 나를 따르는 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야만 한다.
“오, 천상 아버지시여, 십자가 위에서의 그분의 수난이 저희를 죄로부터 구원하신,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아직도 당신의 자비의 손길을 거부하는 모든 자들을 부디 구원해 주시옵소서. 사랑하올 아버지시여, 그들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의 증표로 범람하게 하여 주소서. 천상 아버지이신 당신께 간청하오니, 제 기도를 들어 주시어 이 영혼들을 영원한 저주로부터 구해 주소서. 당신의 자비를 통해, 그들이 지상에서의 평화의 새 시대에 들어가는 첫 사람이 되게 허락하소서. 아멘.”
나는 세상에 주어진 내 거룩한 메시지들인, 이것들을 읽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너희가 전에 한 번도 기도해 본 적이 없는 것처럼 기도할 것을 촉구한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이 그들의 마음 안에 사랑과 기쁨을 지니고 내 선물을 받아들이도록 보증하기 위해 너희의 헌신이 필요하다. 그들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과 자비의 선물을 갖고 오기 때문이다.
